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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친누나인 박수지가 체중 변화와 함께 근황을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16일 박수지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현재 몸무게가 80kg에 도달했음을 직접 인증했다.
이와 함게 박수지는 “장염 걸려서 하루 종일 병원에서 정신 못차리더니”라는 글을 덧붙이며 건강 이상을 함께 알렸다. 체중 감량이라는 성과와 동시에 병원 신세를 지게 된 상황이 전해지며 걱정을 자아냈다.
박수지는 앞서 류필립, 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를 제작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꾸준한 노력 끝에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이후 다시 100kg까지 체중이 증가한 요요 현상을 솔직히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 번 감량에 도전하는 모습으로 재차 주목을 받았다.
이후 박수지가 한동안 류필립·미나 부부의 채널 ‘필미커플’에 등장하지 않자 일각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대해 류필립은 “누나가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힘들고 싫다고 했다. 하기 싫다는 걸 억지로 시킬 수는 없지 않냐”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오해하셔서 얘기한다”며 “누나가 혼자서 다이어트를 한다고 해서 더 이상 도와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불화설이 커지자 박수지 역시 직접 해명에 나섰다. 그는 “홀로서기를 하고 싶다고 했다. 미나 언니가 제 의견을 존중해줬다”며 갈등설을 일축했다. 이후 박수지와 미나는 함께 식사하는 장면을 공개하며 불화설을 자연스럽게 종식시켰다.
체중 변화와 건강 문제를 동시에 전한 박수지가 다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그의 행보에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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