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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야구 레전드’ 추신수가 5,500평 규모의 텍사스 대저택을 공개한다. 앞서 그는 여러 방송을 통해 누적 연봉이 약 1,900억 원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시애틀 매리너스 등 오랜 기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가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에서 은퇴했다. 현재는 SSG 랜더스에서 구단주 보좌역 및 육성 총괄을 맡고 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대한민국 야구계의 올타임 레전드 추신수가 산해진미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한다. KBO 한화 이글스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레전드 투수 류현진도 함께 한다.
이날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오른 소감을 전한다고 해 시선을 모은다. 아시아인 최초 메이저리그 200홈런을 포함해 수많은 기록한 그는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 후보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0216년 1월 결과 발표를 앞둔 그는 “기대는 하지 않는다”면서도 “헌액될 수만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과 바꿀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어 한 셰프가 두 선수에 대한 숨겨둔 팬심을 고백한다. 평소보다 긴장한 기색의 최현석은 “사실 저도 사회인 야구 출신”이라며 뜻밖의 이력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가 투구하는 영상을 본 추신수는 “제구가 저러면 타자 입장에서 불안하다”는 솔직한 평가를 내놔 웃음을 자아낸다. 레전드 투수 류현진은 “투구 폼은 정말 좋으신데”라더니 날카로운 한마디를 덧붙여 그를 당황하게 만든다. 과연 류현진이 그의 투구에 어떤 평가를 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또한 추신수는 텍사스에 있는 5,500평 규모의 대저택도 공개한다. 그의 집 영상이 나오자 셰프들은 말을 잇지 못하더니 이내 “주방이 우리 집만 하다”, “레스토랑급 와인 셀러다”라는 등 감탄을 쏟아낸다. 류현진 역시 “아내와 함께 방문한 적 있는데 몸에 좋은 게 정말 많았다”고 증언한다. 그러면서 “술에 취한 김에 신수 형 냉장고를 많이 털어갔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이뿐만 아니라 추신수는 아내를 위해 식습관까지 바꾼 일화를 털어놔 ‘야구계의 최수종’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냉장고에서 다양한 해산물과 커피가 발견되자 그는 “원래 철저한 육식파였는데 아내가 좋아해서 해산물파로 바뀌었다”고 말한다. 또 “커피도 원래 안 마셨는데 아내 따라 마시다 보니 중독됐다”며 아내를 향한 사랑을 숨김없이 드러낸다. 심지어 아내가 자신이 좋아하는 손두부를 만들어주겠다고 했지만, 결국 만들지 못하게 된 이유까지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내를 위해 입맛까지 바꾼 추신수의 냉장고와 텍사스 대저택은 오는 14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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