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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이 ‘첫 차’를 뽑았다. 27일 박수홍은 자신의 계정에 “자동차 덕후 재이, 드디어 차 뽑았다홍”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재이 양은 화창한 날씨 아래 유아 전동차를 타고 뻥튀기를 먹으며 여유 가득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아담한 손으로 핸들을 잡고 시원하게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이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평소 자동차를 유독 좋아해 ‘자동차 덕후’로 불리는 재이 양에게 딱 맞는 선물이다.
박수홍은 또 재이와 함께 놀이터에서 그네를 타며 환하게 웃는 모습, 미끄럼틀을 태워주자 재이가 웃음꽃을 터뜨리는 모습 등을 공개해 ‘딸바보’ 면모를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재이 차 너무 잘 어울린다”, “수홍님 얼굴에서 진짜 행복이 보인다”, “재이 멋진 차 뽑았다”, “진짜 사랑스럽다”, “행복해보이는 부녀” 등의 훈훈한 반응을 보였다.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통통한 볼살로 ‘광고계의 아기 여신’이라 불리는 재이 양은 벌써 15개 이상의 광고를 찍으며 키즈 모델 대세로 자리 잡았다. 최근 그는 분유 광고를 마치자마자 우유 광고까지 접수하며 ‘영유아 광고 퀸’의 존재감을 톡톡히 뽐내고 있다. 이에 박수홍 역시 딸에 대한 자랑을 아끼지 않고 있다.

박수홍은 자신의 채널에서 “(제가) 따로 하던 채널은 다 닫았는데, 아내가 밤새워 키운 채널만 남아 있다”며 “요즘 광고 계약서를 많이 가져다줘서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 아내와 재이가 벌어들이는 광고 수익이 곧 저를 넘어설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1970년생으로 올해 만 55세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 김다예 씨와 결혼해 지난해 10월 딸 재이 양을 품에 안았다. 박수홍은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를 통해 재이를 갖게 될 당시 시험관 시술로 힘들었던 순간을 솔직하게 공개한 바 있다. 그는 “1차 시도 때만 아내에게 직접 놓은 주사가 190개가 넘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라고 털어놨다.
최근 방송에서 박수홍은 둘째 계획에 대해 “아내가 첫 출산 때 너무 고생했다. 그 모습을 보고 평생 잘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얼마 전 아내가 둘째 이야기를 했다. 건강한 배아를 보관해 두긴 해서 미래는 아직 모르지만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이 더 커서 둘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고 솔직한 고민을 전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박수홍, TV조선 ‘우리 아기가 또 태어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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