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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11월 20일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가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이 드라마는 전 채널 평일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하며 본격적인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1월 19일 방송된 제3회의 전국 시청률은 5.3%로, 순간 최고 시청률은 6.8%에 도달했다. 2049 시청률 또한 순간 최고 2.04%를 기록하며 드라마의 인기를 확인시켰다. ‘키스는 괜히 해서!’는 방송 첫 주부터 국내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인공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관계가 한층 더 진전됐다. 키스 이후 다시 팀장과 팀원으로 재회한 두 사람은 서로에게 매력을 느끼며 웃음과 설렘을 자아냈다. 특히, 두 주인공이 눈이 맞춘 엔딩 장면은 시청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고다림은 면접 트라우마를 이겨내고 육아용품회사 마더TF팀의 채용 면접에 도전했다. 그러나 면접관이었던 공지혁이 면접장을 빠져나간 상황에서 고다림은 자신이 애엄마인 척 위장하며 최선을 다했다. 결과적으로 고다림은 최종 합격하면서 6개월 동안 팀원으로 일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하지만 첫 출근 첫 날, 고다림의 회사 생활은 예기치 못한 상황으로 얼어붙었다. 제주도에서의 인연인 공지혁이 마더TF팀 팀장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다. 공지혁은 고다림을 애엄마로 혼동하며 그녀의 사직서를 요구했지만, 고다림은 아픈 엄마를 위해 버티기로 결심했다.


공지혁은 고다림이 퇴사하기 위한 작전을 실행에 옮겼고, 고다림은 힘든 실험 업무를 혼자 맡게 되었다. 그러던 중, 실험 장소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였고, 공지혁은 고다림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들었다. 고다림이 갑자기 나타나면서 다시 두 사람의 관계가 가깝게 이어졌다.
다음 날, 공지혁은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고, 고다림은 팀원들과 함께 마더TF팀의 업무를 완수해 나갔다. 고다림의 간절한 마음을 담은 보고서가 공지혁에게 냉대받으며 수영장에 뿌려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수영을 못하는 고다림이 망설임 없이 물속으로 뛰어들며 공지혁은 또 다시 그녀를 위해 자신의 감정을 드러냈다.
이 드라마는 장기용과 안은진의 역동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강렬한 사랑의 감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쌓아가고 있다. 계속된 긴장감과 재미를 더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짜릿함이 배가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의 다음 회차는 11월 20일 목요일에 방송된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SBS ‘키스는 괜히 해서!’,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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