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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장우가 선을 넘는 발언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 17일 함은정 채널에는 ‘우리 (따로) 결혼했어요 (feat. 우정커플 이장우) 함은정 EP.11’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과거 MBC 가상 결혼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장우와 함은정이 만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졌다.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들었다는 이장우는 “‘큰일 났다. 은정이는 연하 배우를 만나면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또 그는 “시련의 아픔 때문에 너무 충격을 받았다고 생각했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너무 팬이라 (결혼 하는 게 아닐까) 혼자서 여러 가지 상상을 했다. 엄마랑 혹시 이거 아닐까 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함은정은 웃어 보이며 “결혼식에 와이프랑 와라. 어머니도 오시고 싶다고 하면 어머니도 함께 모시고 와도 된다. 지정석으로 하겠다”고 쿨하게 답했다.



이장우는 또 “엄마에게 함은정의 결혼 소식을 처음 들었다”면서 “애가 들어서지 않으면 아닌 타이밍인 것 같았다. (엄마에게) 은정이 ‘애 뱄나 봐. 얘 드라마 찍어야 하는데 어떡하냐’고 했다”고 걱정했던 사실도 털어놓았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이장우의 무례함을 타박했다. 일각에서는 ‘애 뱄나봐’라는 표현에 대해 불쾌감을 내비치는 이들도 있었다. 이들은 “자꾸 무례한 발언하는 것 같다”, “연하 배우를 만나면 왜 안 되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눈을 찌푸렸다.
함은정은 오는 30일 서울 한 호텔에서 김병우 감독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함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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