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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배우 고준희 어머니가 방송인 최화정과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 채널 ‘고준희 GO’에는 고준희는 부모님과 훠궈집을 방문해 다양한 재료와 소스로 나만의 맛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고준희와 부모님이 방한한 곳은 연예인들이 즐겨 찾는 맛집으로 각 스타들의 이름을 딴 소스 레시피가 가득한 것으로 유명하다. 제작진은 “연예인 이름 붙여서 유명해진 소스가 많은데 그중에 최화정 소스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의 어머니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화정이도 여기 왔다 갔나 보다. 물어보고 올걸 그랬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고준희 아버지는 “추천한 거니까 먹어보자”며 최화정 소스와 직접 만든 소스를 조합해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준희 어머니는 최화정 소스를 맛본 후 “약간 매콤하면서도 톡 쏘는 게 맛있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제작진이 “최화정 소스 하니까 생각났는데 어떻게 친하시냐”고 물었다. 그는 “고등학교 때 같은 반 동창이었다. 성격이 너무 좋아서 화정이를 다 좋아했었다”며 “같은 말을 해도 참 예쁘게 했다. 피부도 하얗고 그랬다”고 밝혔다. 고준희 아버지도 “최화정 씨가 TV에 자주 나오니까 아내가 ‘고등학교 동창이었어’라고 얘기 많이 했었다. 성격이 그렇게 좋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우연한 인연이 신기하다. 학창 시절 어머니도, 최화정 선배님도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감탄했다. 이를 들은 고준희 아버지는 스윗한 미소와 함께 “예쁘니까 내가 결혼했다”고 말해 현장을 순식간에 핑크빛 분위기로 물들였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고준희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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