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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린이 데뷔 이래 첫 MC를 맡은 MBN ‘한일톱텐쇼’가 아쉬운 소식을 전했다. 17일 텐아시아의 보도에 따르면 ‘한일톱텐쇼’는 마지막 녹화를 끝냈으며 오는 12월 9일을 끝으로 폐지된다.
‘한일톱텐쇼’는 지난해 5월 첫 방송 후 약 1년 3개월 만인 8월 재정비를 선언했다. 이후 지난달 14일 방송을 재개했지만 한 달 만에 폐지 수순을 밟게 됐다.
프로그램 폐지 소식과 함께 린이 어떤 심정을 밝힐지도 주목된다. 린은 지난 10월 새 MC를 맡은 소감을 전하며 “데뷔 이래 첫 진행이다. 시청자분들께 편안한 즐거움을 드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벅찬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엠씨더맥스의 이수와 이혼 발표 2달 만에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그는 “보시고 따끔한 충고를 해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며 조언을 구하고, 시청을 독려한 바 있다. 이후에도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자신의 계정과 방송을 통해 꾸준히 밝혀왔기에 아쉬움이 클 것으로 전망된다. 그의 팬들도 MC 발탁 소식에 “디즈니 공주님이 나타났다”, “노래에 이어 진행까지”, “매주 방송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언니의 활발한 활동 응원해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했던 터라 안타깝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린은 지난 2023년 ‘현역가왕’에 출연해 발라드가 아닌 트로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현역가왕 2’의 심사 위원으로서 트로트에 대한 지식과 사랑을 보여줬다. 그는 이날 오후 6시 신곡 ‘사랑했던 전부였던’의 발표를 앞두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린, MBN ‘한일톱텐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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