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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배우 조정석이 배정남에 이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조정석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배정남이 반려견 벨을 떠나보낸 후 펫로스 증후군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장훈은 벨을 잃고 고통을 호소하는 배정남을 보며 “정도의 차이지, 반려동물을 기르시던 분들은 다 저 과정을 겪는다. 반려견을 키워보신 적이 있냐”고 질문을 던졌다. 조정석은 “너무 많다. 어릴 땐 반려견하고 같이 자랐다고 보면 된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아롱이, 다롱이, 순둥이 등 너무 많다. 작년에 또 오랫동안 함께한 반려견이 이제 무지개다리를 건넜다”고 답했다. 이어 “저 마음(배정남)을 너무나 이해하는 게 성인이 되면 뭔가 더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 같다. 그래서 작년에 떠나보낸 우리 라꾸도 그런 마음으로 키웠는데 그런 게 안 되더라”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정석은 과거 개인 계정을 통해 라꾸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갑작스럽게 들려온 라꾸의 비보에 누리꾼은 “반려견 한 번 떠나보내도 계속 키우게 된다”, “몰랐는데 너무 슬프겠다” 등 위로의 메시지를 보냈다.
1980년생으로 올해 44세를 맞은 조정석은 2015년 가수 거미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3년 만인 2018년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거미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SBS ‘미운 우리 새끼’, 조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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