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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대만 걸그룹 트윈코 출신 배우 주의패(周宜霈)가 이혼 후 근황을 전했다.
주의패는 지난 5일(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당신이 더 이상 서로를 소모하지 않는 관계에서 벗어날 때 당신의 빛이 다시 반짝이기 시작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문장이 정말 마음에 든다. 나는 지금의 내가 참 좋다”고 전했다. 덧붙여 “현재 내 상태도, 외모도, 마음가짐도 모두 솔직해서 더 이상 두렵지 않다”는 심경을 말했다. 특히 글의 말미에 자신을 “41세 이혼한 노(老)소녀”라고 지칭해 대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혼은 그저 삶의 과정일 뿐이다”, “인생은 스스로 사랑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 “진짜 멋지다”, “혼자든 함께든 즐겁게 사는 게 최고다”, “이혼 후에도 밝은 모습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주의패를 응원했다.



앞서 지난 8월 주의패는 남편인 셰프 아요사(阿廖師)와 7월에 이미 이혼했음을 직접 밝혔다. 당시 그는 “남편이 내가 미투를 폭로했을 때 끝까지 곁을 지켜줬다”며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이혼했지만 좋은 동료 관계로 남은 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주의패는 지난 2023년 6월 “11년 전 전직 농구 선수 진건주에게 호텔방에서 괴롭힘을 당했다”며 성폭행 혐의로 진건주를 고소한 바 있다. 주의패와 아요사는 지난해 3월 결혼했지만 약 1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5년 데뷔한 주의패는 드라마 ‘용사문’, ‘금어마마’, ‘백 투 1989’, ‘일가인’, ‘영풍이립’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주의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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