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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신혼여행 도중 결혼반지를 잃어버렸다.
지난 6일 곽튜브는 채널에 ‘믿을 수 없는 나의 신혼여행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아내와 함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시작해 남프랑스를 거쳐 파리로 향하는 여정을 담았다.
곽튜브는 “바르셀로나에서 3일, 남프랑스에서 5일 있었다. 제가 항상 포르투갈이 최고라고 했는데 신혼여행지로는 니스가 최고였다”며 “이제 아내가 가장 보고 싶어 하던 에펠탑을 보러 파리에 간다. 기차 여행을 하고 싶다고 해서 6시간 동안 니스에서 파리로 이동한다”고 설명했다.
기차에 올라 창밖을 바라보던 그는 “잘 있거라 남프랑스 최고의 여행지였다”라고 인사한 직후 돌연 “망했다”고 외쳤다. 줄곧 끼고 있었던 결혼반지가 사라져 있었던 것. 곽튜브는 “잘 때 빼고 잤다. 어떻게 하냐. 니스에 두고 온 것 같다”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아내는 “왜 그랬냐, 이미 떠났는데 끝났다. 오삼아(태명) 네 아빠가 이렇다”라며 쿨하게 반응을 보였다.
다행히 숙소에서 반지를 안전히 보관하고 있었다. 곽튜브는 “니스에서 파리까지 보내주려 했는데 토요일이라 안 된다고 하더라. 그래서 한국으로 보내주기로 했다”라며 안도했다. 아내는 “오히려 추억이다. 그래도 반지를 찾아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곽튜브는 한국으로 돌아온 뒤 무사히 반지를 되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5세 연하의 일반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아내는 지방에서 근무 중인 공무원으로 당초 내년으로 예정된 결혼을 혼전임신 소식으로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구독자 214만 명을 보유한 곽튜브는 MBN ‘전현무 계획’, ENA·EBS1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EBS1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시즌’ 1~3 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여행 크리에이터’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채널 ‘곽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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