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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윤희정 기자]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미용사 변신 후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3일 이지현은 자신의 계정에 “컬 너무 잘 나왔죠~ 사진엔 잘 안 담겼지만 머리 너무 잘 나와서 기분 짱짱”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현은 한 여성 고객의 머리를 손질하며 미용 전문가 다운 포스를 자랑했다. 펌 시술 전후 사진을 공개해 수준급 미용 실력을 인증하기도.



이에 한 누리꾼은 “저도 가서 머리 하고 싶은데 예약할 수 있냐”고 물었다. 최근 그의 미용사 전향 소식 이후 팬들의 예약 메시지가 쏟아졌던 상황. 이지현은 “이제 졸업이 얼마 안 남았다”며 아카데미 실습 과정이 곧 종료됨을 밝히며 정중히 거절 의사를 전했다.
이지현은 앞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에 출연해 “두 아이를 더 잘 키우기 위해 가장으로서 새로운 직업에 도전 중”이라며 미용사로 변신한 근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국가공인 미용사 자격증 시험에서 7번이나 불합격했고, 8번째에 어렵게 합격해 지난 9월부터 미용 아카데미에서 실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 이지현은 “소질이 없을 줄 알았는데 하니까 되더라. 1년 3개월 걸렸다”며 “하다 보니 너무 재밌다. 엄마라는 힘이 살게 하고 적응하게 한다”고 바쁜 일상 속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지현은 지난 2001년 그룹 쥬얼리로 데뷔, 최근까지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나 3년 만에 이혼했고, 이듬해 재혼 소식을 전했으나 2020년 두 번째 파경을 맞은 뒤 1남 1녀를 홀로 양육하고 있다.
윤희정 기자 yhj@tvreport.co.kr / 사진=이지현 계정, 장영란 채널, TV조선 ‘내 멋대로-과몰입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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