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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과거 자신의 정치적 발언에 대해 후회했다.
지난 1일(현지시각) 제니퍼 로렌스는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을 후회한다”며 자신의 과거 정치적 발언들을 언급했다. 그는 “선거를 거듭할수록 유명인들의 발언이 유권자에게 아무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걸 배웠다”면서 “제가 정치적 발언을 하는 것은 나라를 갈라놓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일”이라고 밝혔다.
또 제니퍼 로렌스는 인터뷰 도중 정치적 발언이 자신의 작품 활동에 영향이 미칠 것을 우려하기도 했다. 그는 “제 정치적 견해 때문에 사람들이 영화나 예술을 외면하는 걸 원치 않는다”며 “예술은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 만약 제가 하는 말이 해결책이 되지 않는다면 상황을 더 악화시키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과거의 정치 접근 방식을 후회하냐”는 질문에는 “모든 말과 행동을 후회한다. 인터뷰 끝나면 카메라 저장 장치를 다 빼버리고 싶을 정도”라고 전했다. 과거와는 달라진 제니퍼 로렌스의 태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과거 자신이 공화당 가정에서 자랐다는 사실과 대선 당시 누구에게 투표했는지 스스럼없이 밝힌 바 있다. 또 자신이 원치 않는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을 때 그는 “세상의 끝”이라고 표현하며 정치적 견해를 스스럼없이 드러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지난 2006년 영화 ‘컴퍼니 타운’으로 데뷔 후 영화 ‘가든 파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 ‘디올 앤 아이’, ‘마더!’, ‘돈 룩 업’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관객을 만나왔다. 제니퍼 로렌스는 오는 7일 린 램지 감독의 영화 ‘다이 마이 러브’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제니퍼 로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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