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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송시현 기자] 코미디언 신기루가 ‘배불리힐스’에서 대활약을 펼쳤다. 신기루는 지난 2일 공개된 디즈니+의 신개념 고칼로리 버라이어티 ‘배불리힐스’ 12회에서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자랑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방송에서 신기루는 서장훈과 팀을 이뤄 저녁 식사 게임에 나섰다. 팀 배정 소식을 들은 신기루는 “졌어”라는 거침없는 한마디로 폭소를 유발하며 서장훈과의 ‘대환장 케미’를 보여주었다. 신기루는 상대 팀원에게 두부를 먹여야 하는 ‘네 죄를 사하노라’ 게임에서 ‘원샷 원킬’로 나선욱에게 두부를 먹이는데 성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신동에게도 신속하게 두부를 먹이며 최종 승리를 거두었다. 승리 후 서장훈에게 “나랑 하니까 안 되는 일이 없잖아”라며 기세등등한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 시간, 신기루는 익산의 6미 한상을 맛보며 멤버들과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신기루는 “같이 나눠 먹자”며 따뜻한 마음을 보였고, 치킨, 순대, 찹쌀떡 등 다양한 음식을 평가하며 ‘맛잘알’다운 입담으로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신기루는 방송 중 ‘방귀 논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상황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사과했다. “거름 냄새나서 괜찮을 줄 알았지”라는 유쾌한 해명과 함께 바리깡으로 민 머리가 공개돼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신기루는 ‘방(귀)기루’에 이어 ‘밀기루’라는 새로운 별명까지 얻으며 ‘별명 부자’로 등극했다. 다음 회차에서는 신기루의 삭발식이 예고돼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처럼 신기루는 당당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으로 프로그램의 즐거움을 한층 높였다. 시청자들의 주말 웃음을 책임지는 신기루의 모습은 매주 일요일 오전 8시 디즈니+에서 공개되는 ‘배불리힐스’에서 만날 수 있다.
지난 14일 신기루는 ‘법정 구속’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배불리힐스’에서 법정 상황극을 하며 ‘상습 허언죄’로 교도소에 수감됐기 때문. 이에 관련 보도가 잇따르면서 실제 구속된 것 아니냐는 오해를 불러왔고, 신기루는 “나도 놀랐다”며 직접 해명에 나서기도 했다.

송시현 기자 songsh@tvreport.co.kr / 사진 = 디즈니+ ‘배불리힐스’ 12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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