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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양원모 기자] 곽튜브가 다이어트 식단을 공개했다.
2일 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해’)에는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와 방송인 주우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곽튜브는 촬영일 기준 결혼 이틀 차를 맞은 새신랑이었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세 연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안정환이 “지금 신혼여행지에 있어야 하는 날짜 아니냐”고 묻자 곽튜브는 “살면서 가장 나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냉부해’다. 아내도 직장인이라 휴가를 미뤘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선 곽튜브가 자취 시절 사용했던 냉장고가 공개됐다. 냉장고 내부에는 다이어트 식품들로 가득했다. 각종 샐러드와 두부, 요거트 등이 눈에 띄었다. 곽튜브는 “샐러드를 너무 싫어한다”며 “결혼 전날까지 다이어트를 엄청 했다. 유튜브 한창 할 때보다 17㎏ 정도 빠졌다”고 밝혔다.
곽튜브는 신 음식에 대한 거부감을 토로했다. 그는 “아이스크림 먹고 싶은데 못 먹어서 요거트로 샀는데 원래 신 걸 싫어해서 두 입 먹고 못 먹겠더라”며 애플 사이다 비니거를 두고도 “한 입 먹고 ‘이건 아니다. 차라리 살찌고 만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MC들은 냉동고에서 치즈가 발견되자 경위를 물었다. 곽튜브는 “와이프가 양식을 좋아해서 제가 좀 만들어줬었다”며 “러시아 유학 시절 어쩔 수 없이 요리를 시작해 3~4년은 했다며 웬만한 찌개와 볶음은 할 줄 안다”고 자랑했다.
이어 마요네즈가 등장하자 “정말 좋아한다. 완벽한 최고의 소스라고 생각한다”며 “전혀 살을 안 빼도 되니까 마요네즈가 들어가면 좋다. 이제는 살찌는 음식이 먹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성주는 “겹경사”라며 곽튜브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곽튜브는 “아기 성별은 아들”이라며 “주변 모든 사람들이 딸일까 봐 걱정해 주셨는데 아들이라 다행이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곽튜브는 “원하는 요리 중 하나는 ‘임신한 아내를 위한 요리’다. 아내가 현재 임신 중이니까 제가 요리를 해주고 싶다”며 “로맨틱하고 맛있는 요리를 원한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곽튜브는 지난달 11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5세 연하 공무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양원모 기자 ywm@tvreport.co.kr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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