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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정효경 기자] 그룹 포미닛 출신 허가윤이 발리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허가윤은 지난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깨순이 컴백”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허가윤이 발리 해변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자신을 포함해 다른 세 사람의 그림자가 드러난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이에 대해 “해변에서 1-2시간 수다 떨었더니 공짜 주근깨와 볼 터치 완성”이라고 전했다.
앞서 허가윤은 2020년 12월 지병을 앓고 있던 오빠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이후 지난 8월 채널 ‘Ch. 염미솔’에 출연해 “발리에서 생활하고 있다. 2년 정도 된 것 같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제가 힘든 시절을 보내고 있을 때 멤버 지윤이가 이럴 때 나가서 좀 쉬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냥 따라가듯 갔다가 너무 좋아서 지금까지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어쨌든 제가 혼자가 아니었는데 혼자가 되다 보니 부모님을 책임져야 한다는 생각을 저도 모르게 가졌다. 예전엔 오빠가 있었으니까 그런 생각을 안 하고 살았는데 혼자 돼보니 그 부담감이 어느 순간 생겼더라”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발리 가기 전 불면증과 폭식증이 심했고, 결국 갑상선 저하와 자가면역 질환까지 생겼다”고 토로했다.
현재 아픔을 딛고 행복한 소식을 알리고 있는 허가윤에, 팬들은 “언제나 사랑스럽고 상큼한 비타민”, “뭐든 너무 예쁘다”, “뭔가 설레는 샷”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정효경 기자 jhg@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허가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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