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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더본코리아 대표 겸 방송인 백종원 측이 개인 채널 개편 소식을 전했다.
31일 채널 ‘백종원’ 제작진은 “6년간 함께 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채널 개편을 밝혔다. 개편은 오는 11월 3일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백종원은 개인 채널을 통해 음식 리뷰, 레시피, 자사 가맹점 점검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다. 그러나 더본코리아와 그에 대한 ‘빽햄’ 선물세트 상술 논란, 감귤 맥주 함량 허위 표기, 식자재 원산지 미표기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되며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지난달에는 백종원이 한 대만 방송에 출연한 장면이 빠르게 확산되며 화제를 모았다. 해당 방송은 한국식 바비큐를 소개하는 내용으로, 그가 상추에 고기를 싸 먹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논란이 커지자 더본코리아는 “현지 언론사의 취재 요청에 의한 인터뷰 중 한식을 소개하는 장면이었다”며 방송 출연은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또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2’ 측이 그를 편집하지 않기로 결정함에 따라 오는 12월 방송에서 그의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그는 최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며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그는 해외 업체와의 협약 진행 등 출장 일정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했다.
백종원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인지도를 쌓은 이후 특유의 말투과 해박한 요리 지식으로 인기를 얻었다. 특히 ‘집밥 백선생’, ‘백종원의 골목식당’, ‘장사 천재 백사장’ 등 그의 이름을 전면적으로 내세운 프로그램들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백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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