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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자택에 있는 연못을 자랑했다.
지난 29일 채널 ‘하원미’에는 ‘[미국편] 추신수 몰래 미국 시리즈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하원미는 약 5,500평 규모의 미국 자택을 소개했다. 그는 “한동안 관리를 안 했더니 여기저기 깨져 있다. 집이 크면 하나 고치면 또 다른 게 고장 나서 정말 미쳐버리겠다”며 웃픈 현실을 털어놨다.
이어 뒷마당으로 향한 하원미는 “잔디가 너무 빨리 자라서 일주일에 한 번은 관리하는 사람이 온다. 진짜 징그러울 정도로 자란다”며 유쾌한 입담을 보였다.


또 그는 새로 산 옆집의 마당을 소개하며 “이거 다 내 땅이다. 우리 집에 연못도 있다”고 자랑했다. 그러나 관리되지 않은 모습에 제작진이 “넓어서 뭔가 더 쓸 수 있을 거 같아 보이는데 이쪽은 왜 관리를 안 하시냐”고 묻자, 하원미는 “방치 중이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나중에 남편도 완전히 일을 안 하게 됐을 때 관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원미와 추신수는 지난 2004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다. 이 가족은 지난해 1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2’에 출연해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5,500평 규모의 대저택을 방송 최초로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원미는 “집을 짓는 데만 약 100억 원이 들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현재 추신수는 SSG 랜더스 구단 보좌역 겸 육성 총괄로 활동 중이다. 하원미는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며, 개인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하원미, 채널 ‘하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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