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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임원희가 코미디언 박세미에게 플러팅을 날렸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방송은 ‘사랑의 천적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소이현·인교진 부부, 코미디언 김미려, 박세미가 출연한다.
이날 이상민은 박세미에 “결혼하고 싶어 미치겠다고 하던데”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탁재훈은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고, 박세미는 “키 크고 잘생기고 몸 좋고 매력 있고 임신하면 마사지해 주고 이런 느낌”이라며 이상형을 늘어놨다.
이에 임원희가 “나 잘할 수 있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갑작스러운 어필에 멤버들의 의심이 이어졌고, 그는 들켰다는 듯이 민망한 웃음을 지었다. 박세미는 “오늘 둘이 돼서 나가겠다”며 능청스럽게 받아쳐 모두의 폭소를 유발했다. 임원희는 1970년생, 박세미는 1990년생으로 20세 차이다.


임원희는 지난 2011년 10세 연하의 여성과 결혼했지만 2년 만에 결별했다. 그는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소개팅 여성과 애프터 데이트에 성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소개팅이 끝난 뒤 여성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그는 “아쉬우니까 술 한 잔 더 하자고 하더라. 새벽 한 시까지 술 마셨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앞선 방송에서 ‘미운 우리 새끼’ PD의 주선으로 콘텐츠 제작 일을 하고 있는 여성과 소개팅에 나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1995년 연극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데뷔한 임원희는 영화 ‘다찌마와리: 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신과함께-죄와 벌’,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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