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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이번에는 다리 위에서 뛰어내렸다.
노홍철은 16일 자신의 계정에 “가끔 용기 내 미쳐 보면 성취감과 벅차오름이 의외로 쉽게 오게? 안 오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과 두 개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노홍철은 그리스 코린트 운하의 다리 위에서 번지점프에 도전했다. 그는 잠시 망설임도 없이 과감히 몸을 던지며 짜릿한 스릴을 즐겼다.
이를 본 누리꾼은 “‘무한도전’에서 번지점프할 때 무서워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대단하다”, “고소공포증 극복한 거냐”, “번지점프는 보기만 해도 심장 떨리던데 멋지다”, “나도 용기 내 미쳐보고 싶다” 등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노홍철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오스트리아 여행 중 빙하 수영에 도전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그가 체험한 ‘힌터룩스 빙하 수영’은 영하의 차가운 빙하수 속에서 극한의 추위를 견디며 즐기는 아이스 수영이다. 당시 노홍철은 잠시 입수한 뒤 곧바로 밖으로 나왔지만, 한국인 최초로 해당 빙하수에 입수한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극한의 체험을 즐기며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노홍철은 한때 허리 통증으로 인해 지팡이를 짚거나 휠체어를 사용할 만큼 건강이 안 좋았던 시절도 있었다. 최근 11kg 넘게 체중을 감량하면서 “허리 통증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전했다.
노홍철은 지난 2004년 Mnet ‘Dr.노 KIN 길거리’로 방송에 데뷔한 뒤, MBC 예능 ‘무한도전’을 통해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재치 넘치는 입담과 ‘사기꾼 캐릭터’로 국민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그는 여행사, 쇼핑몰, 빵집 등 다양한 사업에 도전하며 방송인뿐 아니라 사업가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노홍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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