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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은지원과 강남의 특별한 인연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은지원과 이수근이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신동엽은 “강남의 고등학교 선배가 넌 줄 몰랐다. 같은 선생님한테 퇴학당했다던데”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은지원은 “걔도 그럼 공부 진짜 안 했나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지원의 경우 별다른 사건·사고 없이 출석 일수를 채우지 못해 퇴학 처리됐다고.
은지원과 강남 모두 하와이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 은지원은 하와이에서 캐스팅을 받아 연예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KBS2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 “사춘기 때 성적이 떨어져서 부모님이 하와이로 유학을 보냈다. 적응을 잘 못해서 성적도 안 좋고 출석률도 낮아서 퇴학당했다”고 고백했다.

평소 넘치는 장난기로 유명한 강남은 앞서 여러 차례 퇴학 일화를 언급한 바 있다. 과거 개인 채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는 미국에서 5번 퇴학당했고, 더 이상 다닐 학교가 없어 일본으로 귀국했다. 그는 최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랑은 아니지만, 미국에서 F-를 받았다. 학교에서 ‘너는 F도 아깝다’며 F-를 쓰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1997년 그룹 젝스키스로 데뷔한 은지원은 ‘커플’, ‘사나이 가는 길(폼생폼사)’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그는 2010년 결혼했지만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지난 6월 9세 연하의 스타일리스트와 재혼을 발표했다.
강남은 지난 2011년 그룹 ‘M.I.B’로 데뷔해 예능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19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상화와 결혼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짠한형 신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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