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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캠친자(캠핑에 푹 빠진 사람)’로 유명한 개그우먼 김숙이 동갑내기 라미란의 영향으로 캠핑의 매력에 푹 빠져들었다고 털어놨다.
8일 온라인 채널 ‘조동아리’에선 ‘[추석몰아보기] 최고의 케미와 재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그동안 출연했던 게스트들의 토크가 담겼다. 김용만은 “김숙과 함께 예능을 할 때 김숙, 송은이랑 같이 이렇게 있으면 내가 좋아하는 동생들이지만 좀 괜찮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꾸렸으면 좋겠다는 이런 생각 있지 않나. 그런 식의 접근을 해도 일단 얘들이 캠핑에 둘이 난리가 났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은 “캠핑은 송은이 언니와 저랑 거의 배틀이다. 언니 텐트 샀어? 그럼 나도 산다”라며 서로 캠핑 장비 배틀을 벌였다고 말했다.
김용만은 “서로 배틀 붙듯이 그러고 옆에 있는 사람한테 전도를 한다. ‘오빠 이럴 때가 아니다. 캠핑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고 김숙은 김용만에게 “오빠 캠핑 왔었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김용만은 “당시 아내하고 아이까지 데리고 갔다. 밤 되니까 김숙도 오고 텐트를 치고서 앉아 있는데 갑자기 누가 오더라. 배우 라미란 씨가 와서 ‘이제 시작하시나 봐요’ 그러는 거다. 거기에 (캠핑하는) 그 무리들이 있다”라고 떠올렸다.
“라미란 씨가 캠핑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라미란과 동갑내기 친구인 김숙은 “미란이가 십몇 년 전부터 캠핑을 했고 나를 전도했다. 몇 년 동안 캠핑에 나를 데리고 다녔다. 그러면서 장비를 하나씩 하나씩 좀 지겨워 질만 하면 ‘이거 너 가질래?’ ‘좋은데?’ 그러면서 내가 캠핑에 빠진 거다. 그래서 라미란 보다 내가 캠핑 장비가 더 많다. 근데 내가 송은이 언니 (캠핑)오라고 해서 했는데 (이제는)송은이 언니가 캠핑 장비가 더 많다”라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용만은 “당시 캠핑장을 돌아보니까 장박하시는 분들이 텐트를 쫙 펼쳐놨는데 거기에 연예인들이 3~4명 있었다”라고 말했고 김숙은 “많다. 뮤지컬 배우 정성화, 배우 김성범, 배우 정상훈, 코요태 빽가가 있다”라고 캠핑 멤버들을 언급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조동아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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