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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배우 김용림에 미련이 남은 듯한 모습을 보이며 재결합을 암시했다.
30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제작진은 선공개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탁재훈과 김용림이 최근 프로그램에서 펼친 커플 연기 후일담을 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두 분 요즘 반응이 너무 뜨겁다. 세기의 커플이라고 기사가 엄청 많이 나더라”며 이야기를 꺼냈다. 탁재훈과 김용림은 SBS ‘한탕 프로젝트 마이턴’에서 가상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상민은 탁재훈에 오늘 유난히 어깨가 올라가 보인다는 물었고, 이에 김용림은 “내가 있으니까 그렇지”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탁재훈은 “일하는데 계속 따라다니는 건 좀 그렇지 않냐”며 입담을 자랑했다. 김용림 역시 “그래서 이별했잖아”라며 순식간에 상황극에 몰입하며 천상 배우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탁재훈은 김용림에 대해 “‘마이턴’은 연기와 콩트를 넘나든다. 그 역할을 너무 잘 소화해 주셔서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감탄했다. “갑자기 비즈니스적으로 대한다”, “선을 긋는다”는 출연자들의 반응에 그는 “헤어졌으니까”라며 우물쭈물했다. 이어 김준호가 그의 소매를 걷자, 왼쪽 팔에서 ‘(용)님이’라는 문구가 발견돼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아직 김용림에 미련이 남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쏟아졌다.
최근 ‘마이턴’에서는 탁재훈과 김용림이 커플 타투까지 새겼음에도 불구하고 결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용림의 이별 선언에 탁재훈은 절망하며 눈물을 흘리다가 실어증 증상까지 보였다.
탁재훈은 1968년생, 김용림은 1940년생으로 28살 차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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