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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김승현이 연애시절 새우를 직접 까주며 아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떠올렸다.
29일 온라인 채널 ‘광산김씨패밀리’에선 배우 김승현과 장정윤 부부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김승현은 아내와 함께 숲길을 걸으며 “사람은 나무 숲길을 걸으며 정화를 좀 해야 한다”라고 말했고 장정윤은 “그동안 김승현 씨가 연극 준비하느라고 이렇게 둘이 보내는 시간이 없었다”라고 오랜 만의 데이트임을 언급했다.
이어 부부는 함께 농수산물 시장을 찾았다. 앞장서서 길을 찾던 김승현은 길을 잃은 듯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정윤은 “진짜 특이하다. 왼쪽, 오른쪽이 있으면 보통 사람들이 50%는 잘못된 길로 가도 50%는 제대로 된 길로 가지 않나. 근데 왜 선배는 100% 잘못된 길로 가나”라고 답답해하며 “혹시 인생도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것 아닌가. 결혼도 잘못된 길이고”라고 말했다. 이에 김승현은 “인생은 아내 만나면서 올바르게 가고 있는 거다”라고 아내 취향저격 답을 내놨고 아내는 “그것만 맞다”라고 화답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함께 전어회와 대하구이 먹방을 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지며 대화를 하는 부부. 남편이 공연 때문에 바빠서 홀로 육아를 해야 했다는 장정윤의 독박 육아 고충에 김승현은 “(육아는)성취감이 잘 안 느껴지지만 애기가 안 번씩 엄마를 안아주고 밝게 웃으면 거기서 그냥 스르르 녹는 거다”라고 부모의 마음을 언급했고 장정윤 역시 “딸 리윤이가 진짜 요즘에 너무 예쁘더라”고 공감했다. 이에 김승현 역시 “맞다. 예쁨이 물이 올랐다”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승현은 아내를 위해 새우를 직접 까주며 “제가 연애 시절 새우를 잘 까줘서 저한테 반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어떤 여자가?”라는 아내 장정윤의 능청스러운 반응에 김승현은 “앞에 있는 여자지. 왜 모른 척 하고 그러나”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승현 장정윤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리윤 양을 품에 안았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광산김씨패밀리’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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