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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연우진이 권율, 이정신과 티격태격 케미를 뽐낸다.
25일 오후 방송되는 채널S와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뚜벅이 맛총사’에는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베트남 하노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노이 올드 쿼터를 걷던 세 사람은 로컬 맛집을 찾기 위해 한 남학생에게 다가간다. 그러나 영어가 잘 통하지 않자 손짓, 발짓에 이어 번역 앱까지 총동원하며 진땀을 흘린다. 평균 신장 185cm에 달하는 뚜벅이 3인방에게 둘러싸인 남학생 모습은 의도치 않은 뒷골목 바이브를 풍겨 웃음을 자아낸다. 하필 장소도 골목길 안인 탓에 긴장감은 극대화되고 무서운 형들에게 붙잡힌 듯한 웃픈 상황이 연출된다.
이정신은 “뒤에서 보니 살짝 무섭더라”며 생생한 반응을 전한다. 남학생이 추천해 준 반쎄오 맛집에서는 또 한 번 폭풍이 휘몰아친다. 반쎄오를 한입 맛본 권율이 “아까 그 친구 잡아 와!”라고 소리친 것이다.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 권율의 돌발 발언은 이목을 모은다.
둘째 날 아침 세 사람은 37도 찜통더위 속 아침 러닝에 도전한다. 이들은 하노이 상징인 호안끼엠 호숫가에서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풍경을 만끽하며 잠시 여유에 빠져든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연우진의 사소한 말 한마디가 권율과 이정신의 집중 공격을 불러온다. 특히 권율은 “아, 연예인 병!”이라고 꼬집더니 “모두가 너에게 집중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라며 팩폭을 날린다.
지난 2009년 영화 ‘친구 사이?’로 데뷔한 연우진은 올해로 17년 차가 된 베테랑 배우이다. 그는 영화 ‘아무도 없는 곳’, ‘특송’, ‘더 킬러스’와 KBS2 ‘오작교 형제들’, ‘너의 노래를 들려줘’ tvN ‘내성적인 보스’ JTBC ‘서른, 아홉’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전개해 왔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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