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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박재범이 제작한 신인 아이돌 그룹 LNGSHOT(롱샷)이 손가락 욕설 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일 박재범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롱샷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우리 애들 잘생겼죠? 제일 잘 팔릴 자신은 없는데 제일 멋있게 K팝 할 자신은 있어요”라는 글과 ‘#middlefingertothenorm(평범함에 가운데 손가락을)’ 라는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멤버들의 얼굴과 함께 박재범과 카메라를 향해 가운데 손가락을 들어 올린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크게 논란이 됐다. 네티즌들은 “초면에 욕을 날리냐”,”힙합만 해라. 아이돌은 절대 하지 마라”,”데뷔도 안 했는데 벌써 욕설 논란이냐”, “무대에서 날뛰고 예의 바른 게 훨씬 멋있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다.
LNGSHOT(롱샷)은 박재범이 지난 2022년 설립한 엔터테이먼트사인 ‘모어비전’에서 처음 선보이는 보이그룹으로, 오율∙률∙우진∙루이 총 4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19일 박재범과 함께 한양대학교 축제에서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그는 다른 대학 축제에서 자신이 기획한 보이그룹의 팀명부터 멤버 이름, 신곡, 멤버들의 얼굴이 가려진 사진 등을 깜짝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축제에 함께 올라 LNGSHOT(롱샷) 멤버들을 직접 관객들에게 소개하며 “내년 1월 데뷔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박재범은 2008년 아이돌 그룹 2PM으로 데뷔해 1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갑작스레 팀을 탈퇴했다. 이후 2010년엔 솔로 가수로 전향하여 ‘몸매’, ‘좋아’, ‘Me Like Yuh’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또 기획사 AOMG, 하이어뮤직 등을 설립해 재능있는 힙합 뮤지션들을 발굴했다. 그리고 지난 2022년 모어비전을 설립해 힙합 아티스트를 주로 맡았던 이전과는 달리 아이돌 그룹 론칭을 알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박재범 소셜 계정, 모어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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