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배효진 기자] 그룹 유엔 출신 배우 최정원 씨와 불륜 의혹에 휘말렸던 A 씨에 대한 1심 판결이 항소심에서 뒤집혔다.
A 씨의 법적 대리인인 법무법인 존재 소속 노종언 변호사는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항소심 재판부는 두 사람이 부정한 행위를 했다고 보기 어렵고, 오히려 갈등 해결 과정에서 남편의 강압적인 태도가 혼인 관계 파탄을 초래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노 변호사는 “1심 판결 후 A 씨는 ‘불륜녀’라는 사회적 낙인 아래 극심한 고통을 겪었다”고 전했다.
앞서 A 씨의 남편은 지난 2022년 12월 A 씨와 최 씨가 불륜 관계에 있다고 주장하며 1억 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최정원과 A 씨 측은 “어릴 적부터 가족끼리 친분이 깊은 지인 사이일 뿐”이라며 불륜 의혹을 강하게 부인해 왔다.
항소심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두 사람의 만남을 부정행위로 보기 어렵다는 점과 함께 갈등 해결 과정에서 남편이 원고와 피고에게 강압적으로 대했다고 판단했다. 이러한 남편의 태도가 혼인 관계를 무너뜨리는 결정적인 요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혼인 파탄의 주된 책임이 남편에게 있다고 명확히 밝혔다.
노종언 변호사는 “이번 결정으로 A 씨는 부당한 누명에서 벗어나 명예 회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2000년 그룹 ‘UN’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최정원은 ‘평생’, ‘파도’, ‘선물’ 등의 히트곡으로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 ‘빛나라 은수’,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등에서 연기 활동을 펼치며 배우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하지만 사생활 논란이 불거지면서 활동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사랑이 온다’ 하석진, 안희연 8살 아들 친자라 직감…”혹시 내 아들이냐”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8211658/CP-2022-0227-38901423-thumb-240x160.jpg)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