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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배효진 기자] 배우 진태현이 새로운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1일 진태현은 개인 계정을 통해 “나 이제 해설위원이야”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KBS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새 출발을 알렸다. 그는 ‘2025 서울어스마라톤’ 중계에 참여하며 정식 해설위원으로 첫 데뷔를 치른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스튜디오에서 해설용 헤드셋을 착용하고 진지한 표정으로 마이크 앞에 앉아 있다. 그는 “육상, 축구, 야구, 농구 전부 소화 가능한 만능 MC”라며 “이제는 배우이자 예능인, 스포츠 애호가를 넘어 공인 해설위원 타이틀까지 얻었다”고 전했다. 이어 “생중계가 이렇게 즐거울 줄 몰랐다”며 설레는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진태현은 지난 6월 갑상선암 수술 이후 완치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암 투병 후 단 86일 만에 새로운 직업으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 그의 행보는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그는 최근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서도 소식을 전했다. “갑상선 수치 정상, 기타 검사 수치도 모두 문제없다. 내 몸도, 마음도 완벽히 건강하다. 아내 박시은을 향한 내 사랑도 여전히 최고조다”라며 유쾌한 멘트로 근황을 전했다.
진태현의 해설위원 데뷔 소식에 팬들은 “목소리도 멋지고 진행도 매끄러울 듯”, “해설도 감성적으로 할 것 같다”, “진짜 인생 2막 시작”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식을 올리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자리 잡았다. 꾸준한 기부 활동과 봉사로도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부는 대중의 꾸준한 응원을 받으며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진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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