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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정보석이 ‘빵집 대박’ 소식을 전하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유죄 인간 모음.zip’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배우 정보석, 옹성우, 가수 이석훈, 우즈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시청률 3.3%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라스’에 은혜를 갚으러 나왔다는 정보석은 “지난 ‘라스’ 출연 덕분에 빵집이 초대박 났다”고 밝혔다. 또 “손님들이 줄도 서고 차가 많아지다 보니 동네에 미안해서 정식으로 다른 곳에 오픈할 정도”라며 자랑했다. 그가 살던 집을 개조해 운영하다가 주차 공간이 부족해 마곡동으로 이전했다고.


정보석은 무급으로 일하다가 최근 유급 직원으로 승진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빵집 운영은 내가 아니라 아들이 한 거였다. 왔다 갔다 하면서 손님이 보이니까 접객도 하고, 정리도 해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내보내고 나니 아들이 나를 필요로 하더라”라며 정식으로 광고 모델이 됐다고 말했다. 매출의 5%를 받는 러닝 개런티 형태라고.
1986년 드라마 ‘백마고지’로 데뷔한 정보석은 ‘인어 아가씨’, ‘대조영’, ‘자이언트’, ‘내 마음이 들리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특히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는 ‘주얼리정’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는 기존의 점잖은 이미지와는 달리 코믹한 연기를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드러냈고, 지금까지 회자되는 명장면도 다수 남겼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라디오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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