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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일본에 거주 중인 개그우먼 이국주가 현지 대형 개그 기획사를 찾았다.
지난 9일 이국주는 개인 계정에 “여기는 요시모토라고 대형 개그 기획사. 내가 MBC 15기 개그맨이라면 은지는 시모토 도쿄 NSC 16기. 2005년에 대학로에서 만나 누구는 한국 누구는 일본에서 크”라는 글과 지인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마치 교도소를 연상하게 하는 낡은 폐학교 건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국주의 모습이 담겨 의문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여기 감옥 같은 건물이 있다. 폐학교를 리모델링 한 거랍니다 빈티지 하네. 구경하고 구내식까지 먹었다. 오랜만에 견학해 봤다”라고 덧붙였다.
그의 게시글을 본 누리꾼들은 “건물 진짜 독특하고 빈티지하다”, “글로벌 스타로 진행시켜”, “언니 진짜 일본 진출하나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국주는 지난 4월 일본 도쿄에 9평 원룸을 얻고 자취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도전 없이 산 지 꽤 된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뭔가를 해보자는 생각으로 오게 됐다. 실패해도 좋은 경험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일본으로 떠난 이유을 밝혔다.
일본 이민설에 대해 그는 “완전히 떠난 건 아니다. 한국 일을 몰아서 하고 남은 시간을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오간다”고 해명했다. 이어 “나를 제일 사랑하는 사람은 나다. 지금은 나를 위한 시간”이라고 덧붙였다.
개그우먼 이국주는 2006년 MBC 공채 15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개그야”코미디 빅리그”SNL코리아’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자신의 채널을 개설해 일상 브이로그를 공유하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이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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