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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화이트 로투스’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오브리 플라자가 남편 제프 바에나와 함께 살던 집을 650만 달러에 매각한다. 플라자는 지난 1월 바에나를 떠나보냈다.
10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최근 플라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스페인 스타일의 주택을 매물로 내놨다.
해당 저택은 4개의 침실과 5개의 욕실은 물론 영화관, 와인 저장고, 수영장, 대형 스팀룸 등의 시설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측은 “이곳은 단순히 집이 아니다. 정성과 스타일, 그리고 오래도록 기억될 개성으로 되살아난 나만의 안식처다. 넓은 공간과 한적함, 진정한 스페인의 매력을 찾는 분들에게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해당 매물을 소개했다.
앞서 플라자와 바에나는 지난 2022년 10월 해당 저택을 470만 달러에 매입했다. 10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 부부는 이 로스앤젤레스 저택에서 결혼생활을 했지만 지난 1월 3일 바에나가 극단적 선택으로 명을 달리 하면서 비극을 맞았다.
지난달 에이미 폴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에 출연한 플라자는 “끔찍한 것들로 가득한 바다가 바로 거기에 있고, 나는 그것을 볼 수 있다. 가끔은 그 안에 뛰어들고 싶을 때도 있다. 가끔은 그걸 바라보기도 하고, 벗어나려고 하지만 그것은 항상 거기에 있다”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오브리 플라자는 1984년생으로 ‘언프리티 소셜 스타’ ‘팍스 앤 레크리에이션’ ‘화이트 로투스’ ‘전부 애거사 짓이야’ ‘메갈로폴리스’ 등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얻었다.
고인이 된 제프 바에나는 영화감독 겸 각본가로 플라자와 ‘라이프 애프터 베스’ ‘스핀 미 라운드’ 등으로 협업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 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 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오브리 플라자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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