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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몽, 故대도서관 추모 “유튜버들의 큰 형님, 라이브 체력적으로 힘들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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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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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1세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영화 드라마 리뷰 전문 유튜버 고몽이 고인을 애도했다.

고몽은 6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생전 고인과 함께 찍었던 사진을 게시하곤 “대도서관 형님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추모글을 남겼다.

그는 “외로울 땐 방송으로 힘이 돼주셨고 내 인생을 바꿔준 유튜브 시작에도 대도서관 형님이 있었다”며 “내가 쓰러졌다는 말에 장문의 건강관리 조언도 해주시고 좋은 영화가 나오면 시사회에 데려가던, 언제나 활력 넘치고 자신감 넘치던 유튜버들의 큰 형님이었다”라고 고인을 추억했다.

이어 “시청자들과 늙어갈 거라던 형에게 너무나 이른 시간이다. 라이브를 하면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시간적 여유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갑자기. 그곳에선 평안해지시길”이라고 덧붙이며 고인을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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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금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사망했다. 향년 46세.

경찰 및 소방은 대도서관이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며 유서나 타살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1978년생인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빼어난 입담과 친근한 이미지를 앞세워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만 144만 명에 이르는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고몽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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