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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김장훈이 ‘열린음악회’ 출연 당시 헤어·메이크업을 셀프 디스했다.
김장훈은 지난 1일 자신의 계정에 “열린음악회. 누가 보내줬다. 노래는 좋았는데 메이크업은 역대급으로 폭망했다. 자외선 크림? 역시 제가 한 방송은 안 보는 게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장훈이 출연했던 KBS ‘열린음악회’ 방송 캡처본이 담겨있다. 어울리지 않은 짙은 화장을 한 채 노래에 열중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웃픈’ 미소가 나오고 있다.
이어 김장훈은 “진짜 생머리에 쿠션 하나 바르고 내츄럴하게 해야겠다”며 팬들을 향해 공개 사과를 건넸다. 이어 그는 “가을 신곡 방송때는 옷부터 머리,메이크업까지 부담 안 가시도록 완전 자연스럽게 하겠다. 음악이 그런 음악이다”라고 덧붙여 팬들의 기대감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방송용 헤메코는 원래 힘 좀 줘야 해요”, “노래 부르시는 목소리에 귀호강했네요”, “나중에 기회되면 공연 가고싶어졌어요”, “더 멋있어지셨구만요. 걱정하지 마셔요”, “가을 신곡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장훈은 1991년 데뷔했으며 ‘나와 같다면’ ‘사노라면’ 등의 히트곡을 내며 ‘국민가수’ 타이틀을 얻었다. 앞서 그는 200억 기부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생활고를 겪는다는 이야기가 돌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근 김장훈은 한 방송에 출연해 “걱정할 정도는 아니다. 지금 강남 대치동에 살고 있다”고 해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KBS ‘열린음악회’,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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