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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은하 기자] 가수 선미가 과거 박진영과의 일화와 자신의 연애관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2일 공개된 채널 ‘태오’의 ‘살롱드립2’에는 가수 ‘데이식스’ 성진과 원필이 게스트로 출연했으며 영상 말미에는 선미가 등장하는 다음 주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장도연은 선미에게 “음악을 만드는 스타일이 어떤 편이냐. 엄청난 이별을 경험해야 명곡이 나온다면 한 번쯤 이별을 해보는 것도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선미는 한숨을 쉬며 “일단 연애를 해야 되긴 하는데 저는 썸타는 걸 잘 못 견디는 것 같다. 뭘 자꾸 재냐”라고 답했다.
장도연은 공감하듯 “그냥 빨리빨리 했으면 좋겠어. 사귈 거야 안 사귈 거야 안 사귈 거면 가라”고 덧붙이며 선미의 솔직한 심정을 이끌어냈다. 이어 장도연은 과거 박진영이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선미 이야기를 떠올리며 “그 유명하지 않냐. 박진영이 ‘선미는 걱정이다’라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과거 박진영은 “선미는 어릴 때 아버지가 일찍 떠나시고 장녀로서 동생 둘을 돌봤다. 그 감정이 남자 쪽으로 향하는 걸 본 적이 있다. 그때 제가 선미를 안 보겠다고 했다. 그 남자를 제가 아는데 끌리는 이유가 모성애였다. 답답해서 잠시 멀어졌다. 이제는 안 그래서 걱정 안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선미는 “근데 진짜 해명하고 싶은 게 있다. 저 진짜 그거 딱 한 번이다. 제가 했던 제일 첫 번째 연애였고 그 한 사람으로 끝이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장도연은 “선미 씨는 어떤 사람에게 끌리냐”라고 묻자 선미는 손으로 얼굴형을 표현하며 “저는 제가 끌리는 얼굴형이 있다. 슉슉”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장도연은 “잠깐만 슉슉 JYP”라며 재치 있게 반응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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