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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단 호크가 전 부인 우마 서먼과의 결혼 생활을 돌아보며 ‘굴욕적’이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다.
1일(현지시각)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호크는 금일 발행된 프로필과의 인터뷰에서 “그들이 긍정적인 말을 할 때조차 나는 굴욕적이었다”라며 서먼과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지난 1997년 영화 ‘가타카’ 촬영 중 만난 서먼과 1년여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던 호크는 “우리가 하는 일에는 어떠한 친밀감이 있다. 그것은 상상력이 더해진 것으로 배우들이 촬영장에서 사랑에 빠지는 이유가 된다. 삶의 온도를 높이는 것으로 여름캠프에서 사랑에 빠지는 것과 같을 수 있다. 현실과 아무런 관련이 없기 때문이다. 바로 그 점이 위험하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호크와 서먼은 지난 1998년 결혼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로 잘 알려진 딸 미야 호크와 아들 리번 호크를 낳았으나 2005년 파경을 맞았다. 호크가 여대생 유모였던 라이언 쇼 휴저스와 불륜설에 휩싸인 것이 이유로 당시 호크는 의혹을 부인했으나 서먼과 이혼 직후 소휴즈와 교제를 시작해 구설을 낳았다.
호크와 쇼 휴저스는 현재 부부로 슬하에 클레멘타인 제인 호크와 인디아나 호크, 두 딸을 두고 있다.
호크와 헤어진 서먼은 헤지펀드 매니저인 아파드 뷔송과 약혼, 2012년 딸 루나 서먼 뷔송을 낳았으나 2014년 공식 결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에단 호크, 우마 서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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