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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나는 솔로’ 16기 옥순(본명 이나라)이 가슴 아픈 소식을 전했다.
옥순은 28일 자신의 계정에 “얼마 전 소중한 임신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큰 축하와 따뜻한 응원을 받았다”는 말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그는 먼저 “그 마음들 덕분에 더없이 행복한 시간을 보냈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간 받았던 응원에 대한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옥순은 “하지만 아쉽게도 품에 찾아왔던 소중한 작은 생명이 갑작스럽게 하늘로 돌아가게 되었다”며 “안정기에 들어서서 괜찮을 줄 알았다. 제 부주의로 생긴 예상치 못한 이별에 지금 무척 마음이 아프고 슬픈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안타까운 유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들은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있다”며 “지금은 잠시 저 자신을 돌보고 회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다. 부디 너그러이 헤아려 주시고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앞서 1988년생인 16기 옥순은 37세의 나이로 열애 소식과 함께 혼전 임신 소식을 전하며 ‘한 번에 아기가 찾아왔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많은 이들이 그를 응원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옥순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이들이 따뜻한 위로를 전하고 있다.
16기 옥순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에 출연했다. 옥순은 지난 6일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해 허위 광고를 낸 화장품 업체를 고소했다는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해당 업체는 S.E.S 바다를 고개 숙이게 M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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