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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래퍼 빈지노의 아내인 스테파니 미초바가 아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0일 스테파니 미초바의 온라인 채널에선 ‘10년 동안 딱 두 번 싸웠다는 미초바♥빈지노 부부가 최근에 다퉜던 이유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미초바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 루빈이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으실 건가요?”라는 질문에 “루빈이의 얼굴은 공개하지 않으려고 한다. 왜냐하면 지금은 귀여운 아기이지만 나중에 어른이 되었을 때 생각해야 된다. 루빈이한테 스스로 (얼굴공개를)선택할 기회를 주고 싶었다”라고 털어놨다.
“몇 살 쯤일까요?”라는 질문에 미초바는 “루빈이와 계속 대화를 해야 된다. 대학생 때?”라며 루빈이가 스스로 원할 때 공개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이어 “루빈이는 누구룰 닮았나?”라는 질문에 “신생아 때는 완전 빈지노를 닮았다. 어느 정도였냐면 제 DNA를 포기했을 정도였다. 이젠 좀 제 남동생이랑 많이 똑같다”라고 설명했다.
“루빈이를 키우면서 (육아의)모토가 있나?”라는 질문에는 “‘너 공부해야 돼’ 이러는 거는 제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솔직히 다 괜찮다. 그냥 다치지 말고 다른 사람 해치지 말고 동물들 해치지 말고 그럼 됐다. 그러면 엄마는 상관없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제가 모델 일을 많이 했는데 루빈이 태어나고 지금 계속 집에만 있고 모델과 엄마, 아내의 역할 사이에서 엄청 고민이 심했다. (산후우울증으로)밤바다 매일 울고 그랬다. 남편이 우는 아들도 달래고 나도 달래고 해야 했다. 상담에서 배운 게 너무 좋았다. 심리 상담 후 산후우울을 많이 극복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에는 노코멘트 하겠다며 웃었다.
한편, 빈지노와 미초바는 7년 공개 열애 끝에 지난 2022년 8월 결혼했으며 지난해 11월 결혼 2년 만에 득남 소식을 전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스테파니 미초바’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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