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신윤지 기자] 코미디언 김병만이 재혼을 앞두고 솔직함 심경을 털어놨다.
TV조선이 14일 공개한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 티저 영상에서 김병만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두 자녀와 예비 신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전했다.
앞서 혼외자 소식을 알렸던 김병만은 “아들이 있고 딸도 있다”고 조심스럽게 언급했다. 그러면서 “이혼했다는 이야기만 말씀드렸지만 사실 ‘모든 것을 다 정리할까’ 생각한 적도 있었다”며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아이들이 나를 살렸다.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 건 아이들이다. 거기에 우리 와이프까지 세 명을 합쳐서 나의 ‘구세주’라고 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김병만은 2010년 A씨와 혼인신고했다. 이후 A씨와 전남편 사이에서 태어난 딸 B씨를 친양자로 입양했다. 하지만 김병만과 A씨는 2012년부터 별거에 들어갔고 지난 2023년 대법원 최종 판결로 이혼했다.
이혼 후에도 김병만과 B씨의 법적 입양 관계는 유지됐다. 이를 무효화하기 위해 김병만은 세 차례 파양 소송을 제기했다. 앞선 두 건은 B씨가 파양을 원치 않는다는 이유로 기각됐으나 최근 진행된 세 번째 소송에서 승소 판결을 받았다.
판결 이후 김병만은 “무고로 인한 패륜 행위가 인정됐다”라고 말해 논란이 빚은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스카이터틀은 지난 11일 “해당 표현은 파양 선고로 인해서 여러 요인과 함께 무고로 인한 피해도 인정된 측면이 있다고 해석한 것일 뿐 판결문에 이를 담았다는 발언은 드리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