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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서 기자] 가수 강남이 아내 이상화가 보유 중인 포르쉐에 페인트칠을 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11일 가수 강남과 전 스케이트 선수 이상화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강남은 신동엽에게 “어떻게 하면 그렇게 길게 살아남을 수 있냐”고 질문했다. 이에 신동엽은 “한 번에 센 거를 해야 한다. 그다음에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를 파악하면 된다. 안되는 걸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신동엽의 말에 공감한 강남은 “저번에 (이상화의) 포르쉐를 분홍색으로 칠했더니 욕을 무지막지하게 먹었다. 아직도 지나가는데 ‘포르쉐에 왜 그런 짓을 했냐’며 어머님들이 계속 이야기하신다”고 이야기했다.
페인트칠 후기에 대해 이상화는 “떼기는 다 뗐다. 잘 떨어지는 페인트다. 흠집도 안 났다. 어차피 오래 타서 생활 흠집도 많은 차였다. 그런데 틈새에 들어간 페인트는 못 꺼내더라”라고 설명했다.
강남 역시 “이쑤시개를 거의 다섯 박스를 썼다. 그런데도 아직 가끔 나타난다”고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이상화는 “괜찮다. 그러려니 한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지난 6월 이상화의 2억짜리 포르쉐에 분홍색 페인트를 칠하는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당시 이상화는 분홍색이 된 자신의 포르쉐를 보고 “진짜 최악이다. 눈물 날 거 같다. 무슨 생각으로 이런 거냐”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페인트 다 지울 때까지 집에 들어오지 말아라. 속이는 게 그렇게 재밌냐”고 서운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서 기자 khs@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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