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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이경실이 목욕탕 사고에 대해 밝혔다.
29일 유튜브 채널 ‘롤링썬더’의 ‘신여성’ 코너에는 이경실, 조혜련이 출연했다.
이날 이경실은 근황에 대해 “동네 목욕탕이 없어진다. 그게 아쉬워서 그날따라 열탕에 들어가고 싶었다. 족욕을 하고 나오다가 미끄러졌다. 실금이 가거나 부러진 건 아니다. 근데 근육이 너무 놀랐나 봐”라고 밝혔다. 이어 이경실은 “제가 SNS에 일기를 재밌게 쓰는 주의인데, 그걸 캡처해서 ‘이경실 위독설’이 났더라”라고 당황스러웠던 순간을 떠올렸다.
그런 가운데 주제가 ‘요즘 것들’이란 말을 들은 이경실과 조혜련은 “말이 좀 그렇다. ‘요즘 친구들’로 하자”라고 순화했다. ‘테토녀’, ‘에겐녀’ 등에 대해 얘기가 나오자 조혜련은 “석류를 많이 먹어야 한다. 우린 지금 에스트로겐이 필요하다”라며 이경실을 향해 “언니도 (생리) 끝났지”라고 물었다.



완경에 관해 얘기하던 조혜련은 “건강 프로그램 보면 에스트로겐이 생리가 끝나면 확 떨어진다. 그래서 여성 호르몬을 먹어줘야 한다”라며 “성욕도 떨어진다. 옛날엔 활활 불타올랐는데”라고 밝혔다.
이어 조혜련은 “전성기가 언제쯤이었냐”란 질문에 “에스트로겐이 많을 땐 난리도 아니었다”라며 웃었다. 이경실이 “난 이런 얘길 자연스럽게 못하겠다”라고 머뭇거리자 조혜련은 “그럼 부자연스럽게 해? 여기서 바라는 게 이런 거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조혜련은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냐면 다 때가 있단 거다. 할 수 있을 때 많이 해야 한다. 그래서 난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롤링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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