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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덱스가 출연작으로 ‘아이쇼핑’을 선택한 이유를 털어놨다.
28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덱스 원진아 {짠한형} EP. 103 술 먹고 효놈 고백 12억 롤스로이스는 내 거, 아빠차는 5천 만 원 짜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드라마 ‘아이쇼핑’에 출연하는 원진아와 덱스가 게스트로 출연해 신동엽과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다.
원진아는 덱스와의 촬영 에피소드를 언급하며 “정말 순수한 게 리딩을 다 하고 나니까 갑자기 ‘누나 이 역할이 그렇게 중요한 역할이었어요?’ 그러는 거다. 본인이 연기를 처음 하니까 되게 작은 역할이고 할 수 있는 것만 하면 되는 역할인 줄 알고 한다고 한 건데 욕심 같은 게 없었다. ‘처음이니까 차근차근 하겠다’해서 왔는데 현장에서 그걸 알고부터는 연기 열정이 엄청 대단했다”라고 떠올렸다.
연기를 따로 배운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덱스는 “사실 그런 적은 없는데 그래서 제가 만회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현장 가서 뭐든 적극적으로 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감사한 게 액션신이 진짜 많았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신동엽은 “대사가 많지 않고 액션신이 있는 것 같아서 한 것 아니냐”라는 말에 덱스는 “정확하시다. 제가 사실 이 작품을 선택한 가장 큰 이유가 대사가 없었다. 밑천이 드러나면 안 되니까”라며 “내가 잘할 수 있는 나의 장점은 몸 쓰는 건데 아직 배우로서 좀 이런(대사 같은)거는 부족하니까, 또 민폐를 끼치면 안 되지 않나. 마침 정현이란 캐릭터가 과묵하고 시키는 대로 수행만 하고 입력 출력하는 캐릭터다보니까 ‘아 이건 나랑 잘 맞아서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생각했다”라며 ‘아이쇼핑’을 선택한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원진아는 “슛 들어가면 눈이 바뀌더라. 살살 한다고 하면서 촬영 들어가면 패대기를…”이라며 액션신 촬영 비하인드를 밝혔다. 이어 원진아는 “끼가 있는 것 같다. 처음 연기를 염정아 선배님이랑 같이 찍으니까 정아 선배님 옆에서 되게 잘 배웠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 부러웠다”라고 말했고 덱스 역시 “맞다. 하면서 느낀 게 내가 아무리 못해도 연기를 잘하는 사람과 하면 나도 잘해지는 구나,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원진아 역시 “그런 게 있다”라고 공감했다.
한편, 덱스와 원진아가 출연하는 ENA 드라마 ‘아이쇼핑’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물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짠한형’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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