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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배우 이종석이 장르를 넘나드는 연기력으로 안방극장의 신뢰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종석은 tvN 드라마 ‘서초동’에서 평범한 직장인 변호사 안주형 역을 맡아 현실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종석은 그간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W(더블유)’, ‘당신이 잠든 사이에’ 등 굵직한 판타지 작품에서 비현실적 설정을 현실감 있게 소화하며 판타지 드라마의 왕좌를 지켰다. 초능력을 지닌 고등학생, 만화 속 캐릭터, 예지몽을 꾸는 검사 등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K 드라마의 판타지 신드롬을 이끈 이종석은 하나의 장르에 안주하지 않았다. 첫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로맨스는 별책부록’에서는 사랑에 서툰 어른 남자의 다정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그려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억울한 누명으로 감옥살이를 하게 된 변호사 박창호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며 ‘W’에 이어 두 번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종석의 무한한 연기 스펙트럼은 ‘서초동’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하고 있다. 평범한 직장인 변호사 안주형으로 변한 그는 우리 옆에 있을 법한 인물의 감정을 섬세하고 현실감 있게 담아내며 복잡한 현실 속에서 하루하루를 견뎌내는 이들의 모습을 진심으로 위로한다. 이종석의 완성도 높은 열연 덕분에 ‘서초동’은 매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장르와 캐릭터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한계 없는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이종석은 환상적인 이야기부터 치열한 생존기, 그리고 평범한 일상의 서사까지 모두 완벽히 소화해 낸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tvN ‘서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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