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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은 기자] 학폭 의혹으로 오랜 공백기를 보낸 배우 심은우가 5년 만에 대중 앞에 섰다.
심은우는 지난 5일 첫 공개된 채널 ‘쉼, 은우’를 통해 요가와 명상, 사유의 시간을 중심으로 구성된 힐링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그는 채널 기획 계기에 대해 “5년이라는 공백기 동안 진짜 쉼과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제는 여러분을 위해 하나의 쉼표 같은 공간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채널 ‘쉼, 은우’에는 매주 새로운 게스트가 함께하고 있다. 1회에서는 그룹 신화의 김동완이 출연했다.
2회에서는 가수 조정치가 등장했다. 심은우는 두 사람의 첫 만남 당시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하며 조정치와의 특별한 첫 만남을 회상해 시선을 모았다.
심은우는 오늘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지금 주어진 일들을 계속하면서 큰 사고와 걱정 없이 일상을 잘 보내는 것 자체에 행복이 들어있다”라고 정의하며 삶의 속도를 조절하며 느끼는 소소한 행복의 가치를 전파했다.

심은우는 2021년 학교폭력 의혹에 휩싸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중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가 심은우로 인해 왕따를 당했다고 주장한 것.
당시 심은우 측은 “A씨와 사이가 좋지 않았던 것은 사실이나 폭력은 없었다”라고 반박하면서도 “학창 시절 미성숙한 언행으로 친구에게 마음의 상처가 깊이 남아있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제라도 그 친구에게 진심으로 미안하다는 말을 전한다”라고 사과했다.
이후 2023년 심은우는 “당시 사과문은 학폭 인정이 아닌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내비쳤다. 또한 A씨를 허위사실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경찰은 A씨에 대해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이로 인해 심은우는 5년간 공백기를 가졌고 지난 3월 “수사 과정에서 심은우는 학교 폭력의 가해자가 아니라는 명명백백한 증거들이 나왔고 이는 수사 결과에도 명시되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심은우가 호스트로 활약하는 채널 ‘쉼, 은우’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이지은 기자 lje@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쉼, 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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