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노은하 기자] 곡 ‘드라우닝(Drowning)’으로 역주행 신화를 일으킨 가수 우즈(조승연)가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
21일 우즈는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그는 지난해 1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에 입대해 1년 6개월간 성실히 군 생활을 이어왔다.
우즈는 지난 2023년 4월 발매한 미니 앨범의 수록곡 ‘드라우닝(Drowning)’을 2024년 10월 KBS2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 무대에서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군복을 입고 부른 이 무대 영상은 방송 이후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해 입소문을 탔고 곡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높아졌다.
그 결과 ‘드라우닝’은 발매 1년 반 만에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역주행에 성공했다. 특히 우즈가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출연하지 않은 음악방송에서 두 차례나 1위를 거머쥐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온라인에는 곡을 커버한 영상들도 연이어 올라오며 신드롬을 입증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우즈는 전역 전부터 굵직한 대형 페스티벌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내달 일본 ‘서머소닉 2025’, 9월 ‘2025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우즈는 지난 2014년 보이그룹 UNIQ(유니크)로 데뷔했다. 이후 2019년 Mnet ‘프로듀스 X’에 출연해 최종 5위를 기록해 데뷔 순위권에 들었지만 프로그램의 순위 조작 논란으로 데뷔조 활동은 무산됐다. 이후 솔로 아티스트로 전향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우즈는 2021년 TVING 오리지널 연애 프로그램 ‘환승연애’의 메인 OST ‘해가 될까’를 불러 또 한 번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 곡 역시 프로그램의 인기와 함께 화제를 모았다.
‘드라우닝’ 역주행이라는 값진 성과를 안고 제대한 우즈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활동으로 돌아올지 팬들과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불후의 명곡’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