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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영화제 초청된 감성 로드무비, ‘꿈꾸는 사진관’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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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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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세계 4대 영화제 ‘모스크바국제영화제’ 초청작 ‘꿈꾸는 사진관’을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16일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펼쳐지는 꿈과 치유의 여정을 담은 영화 ‘꿈꾸는 사진관’이 개봉했다. 오는 24일부터는 IPTV와 VOD 서비스를 통해서도 영화를 즐길 수 있다. 

지방에서 작은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진사 미식이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사람들에게 사진을 선물하고 싶다는 꿈을 품으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명 가수인 태화와 포차 주인인 수진도 여정에 함께한다. 세 사람이 낯선 환경과 예기치 못한 고난 속에서 저마다의 방식으로 꿈을 찾고 점점 아프리카 문화에 스며드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로 마다가스카르에 방문해 6천 가구 이상의 원주민 가족사진을 촬영하고 선물해 온 사진작가 신미식과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장태화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그들은 실제로 경험한 것을 영화에 고스란히 반영하며 극의 진정성과 감동을 끌어올렸고 아름다운 마다가스카르의 자연 풍경을 4K UHD로 촬영해 시각적 만족감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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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사진관’은 제47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연기 경험이 전혀 없는 사진작가, 작곡가, 전업주부 등으로 구성된 출연진들이 세계적인 영화제에 입성했다는 점은 놀라운 성과이다.

머나먼 땅 마다가스카르를 여행하며 잊고 살던 꿈을 찾아 떠나는 동화 같은 이야기를 담은 따뜻한 감성 로드무비 영화 ‘꿈꾸는 사진관’은 전국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영화 ‘꿈꾸는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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