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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태훈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썸 투어를 보며 신혼여행 계획을 세웠다.
지난 3일 방송된 채널S ‘우리 지금 만나’ 10회에서는 MC 유인나와 스페셜 게스트 김지민이 출연했다. 여행 메이트로는 카이스트 출신 인플루언서 허성범과 크리에이터 유재석이 함께해 썸 투어를 선보였다.

오는 13일 결혼 예정인 김지민은 신혼여행지를 아직 결정하지 못해 썸 투어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먼저 허성범은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로 떠났다. 여행은 인도네시아의 셀럽 외사친 비에라가 동행했다.
족자카르타 여행의 필수코스인 보로부두르 사원, 말리오보로 거리 등을 함께 다닌 허성범과 비에라는 거울 앞에서 “외모 체크”를 외치고 커플 포즈를 취하며 설레는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후 로프로 60m 높이를 하강해 좀블랑 동굴에 입성한 두 사람은 어둠 속을 걷다가 천국의 빛을 마주하고 “천사가 살고 있을 것 같다”며 감탄했다. 김지민은 “김준호는 겁이 많아서 동굴에는 같이 못 갈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유재석은 불가리아 플로브디프 외사친 바씨와 썸 투어를 즐겼다. 바씨는 등장부터 유재석을 와락 끌어안아 썸 기류를 뿜어냈다. 두 사람은 카파나 지구, 차르 시메온 정원 등을 함께 다니며 현지인들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여행 이튿날 두 사람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네세버르로 향했다. 여행 중 바씨는 유재석에게 빵을 먹여주며 한층 가까워진 사이를 자랑했다. 김지민은 “외사친이랑 다니는 게 매력 있다”고 말하며 썸 투어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김지민은 족자카르타를 신혼여행지 후보로 선택하며 “둘이 해보지 않은 활동적인 것을 하고 싶다”며 로망을 공개했다. 유인나는 “60m 하강도 도전해 보면 재밌을 것 같다. 브이로그도 남기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김태훈 기자 kt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S ‘우리 지금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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