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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김준호가 2세에게 주고 싶은 유전자로 예비신부 김지민의 소두와 자신의 뇌를 언급했다.
3일 온라인 채널 ‘준호지민’에선 ‘우리는 어디까지 맞을까~?’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김준호와 김지민이 서로가 얼마나 맞는지 유전자 검사 결과를 보며 확인해보는 모습이 담겼다.
“제가 좀 술부심이 있다”라고 밝힌 김지민은 “술에 중독될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다”라는 결과를 받고 신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김준호는 김지민이 술을 좋아한다고 폭로했지만 김지민은 “술을 미친 듯 먹진 않는다”라며 주량에 맞춰 적당히 먹는 스타일이라고 강조했다.
또 음식 보기를 돌같이 하는 재능으로 식생활관리를 잘해야 한다는 결과에 김지민은 “난 눈뜨면 아침 먹어야 하고 하루 세 끼를 먹어야 한다. 빨리 배가 고프다. 왜냐하면 밥을 조금 먹기 때문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김준호는 “그래서 지민이는 자주 먹는다. 많이 남기고. 그럼 그 남긴 것을 내가 먹고 내가 살찐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지민은 “아니 남긴 것을 왜 먹냐고!”라고 어이없단 반응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케미 대 폭발이란 결과를 받았다. 식사가 가장 잘 맞고 액티비티가 제일 안 맞는다는 결과에 격하게 공감했다.
2세에게 주고 싶은 유전자에 대한 질문에 김준호는 “지민이의 머리크기에 내 뇌”라고 털어놨고 김지민은 “본인 뇌 젊게 나왔다고 저런다. 하루 종일 이야기 하겠다”라고 하소연했다. 김지민은 “내 센스와 감각을 닮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지만 김준호는 센스는 자신 역시 자신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준호는 “둘이 합쳐서 제일 걱정되는 것은 키다”라며 갑자기 키 배틀을 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준호와 김지민은 이달 결혼식을 올린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준호지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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