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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코미디언 임라라가 임신 16주 차에 접어든 근황과 함께 환도선다를 앓고 있음을 알렸다.
지난 2일 채널 ‘엔조이커플’에는 ‘본격 쌍둥이 성별 추측 궁예 영상 임신16주 차 임신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임라라·손민수 부부가 임신 16주 차를 맞아 쌍둥이들의 성별을 추측하는 모습이 담겼다.
손민수가 “이미 마음은 딸 아빠다”라고 하자 임라라는 “사람들이 나에게 아들 엄마상이라고 한다. 나 같은 듬직한 스타일은 아들이 편할 것 같다”고 말했다. 피크닉을 즐기던 그는 “요즘 점점 허리가 아파 큰일이다. 임산부들이 허리가 아프다”라고 말하며 매트 위에 누웠다.
성별 확인을 위해 병원으로 향한 임라라는 “‘1호가 될 순 없어2’를 촬영하고 있는데 원래 안 좋았던 허리에 통증이 왔다”면서 환도선다 증상을 겪고 있음을 털어놓았다.
환도선다는 엉덩이와 꼬리뼈 사이 통증으로 임산부 50% 이상이 앉았다 일어설 때 겪는 흔한 증상으로 알려졌다.
재활 클리닉을 찾은 임라라는 “아픈 지 2주 정도 됐다”며 상태를 설명했다. 치료사는 “근육과 인대 조직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서 “출산 전까지 아빠가 역할을 충분히 해주면 된다”고 조언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이들 부부가 쌍둥이 성별이 담긴 결과 봉투를 확인한 뒤 젠더리빌 파티를 준비하는 모습도 그려지며 기대를 모았다.
한편 임라라·손민수 부부는 지난 2023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지난 5월 오랜 기다림 끝에 찾아온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채널 ‘엔조이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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