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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이혼 1호’ 위기에 처한 김학래와 임미숙이 드디어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5회에서는 김학래·임미숙 부부의 갈등 해결 과정과 조현민·최설아 부부의 좌충우돌 인테리어 전쟁이 공개돼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3개월째 냉전 중인 김학래·임미숙 부부는 아들 김동영의 제안으로 부부 상담 센터를 찾았다. 전문가 이호선 교수는 “두 분은 정반대 성향”이라며 갈등의 뿌리를 짚었다. 김학래는 작아진 존재감과 변해버린 아내의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임미숙은 10년간 자신이 겪은 공황장애조차 몰랐던 남편의 무심함에 상처를 토로했다. 이 교수는 “임미숙 씨는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내였고 지금은 비상 신호”라며 위기감을 전했고 두 사람은 서로의 진심을 마주하며 감정을 풀었다. 김학래는 “미숙아, 예쁘다”며 다정한 한마디를 건넸고 임미숙은 웃으며 “왜 이렇게 멋있어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조현민·최설아 부부는 인테리어 문제로 갈등을 빚었다. 최설아는 조현민 몰래 거실에 욕조를 옮기고 빨간색 인테리어로 교체하는 등 ‘성공 인테리어’를 감행했지만 조현민은 안방 벽에 그려진 딸의 그림이 사라진 것에 분노했다. 결국 최설아는 강아지 탈을 쓰고 애교를 부렸고 웃음을 참지 못한 조현민은 마음을 풀었다. 특히 설아가 딸의 그림을 미리 보관해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훈훈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한편 지난 25일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2%, 수도권 2.1%를 기록했다. 크고 작은 갈등도 현명하게 헤쳐 나가는 개그맨 부부들의 JTBC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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