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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영재 기자] 웹툰 작가 윤서인이 일본 여행 중 한국인이라는 이유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윤서인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아니 일본료칸이 나한테 이럴수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통해 윤서인은 “이제부터 반일 크리에이터가 되겠다”며 “윤서인이 일본을 좋게 말하지 않는 대전환의 영상”이라고 말하며 자신이 겪었던 일화를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일본 규슈에 위치한 한 료칸에 숙소를 잡았고, 아내가 마룻바닥 문지방에 튀어나온 7~8cm 길이의 가시에 발을 다쳐 병원 치료를 받았다. 하지만 외국인 신분이라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치료비로 2만 5000엔(한화 23만 7천 원)을 자비로 부담해야 했다고 말했다.
이후 윤서인은 체크아웃 시 해당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해당 료칸 매니저는 먼저 객실 요금을 지불하라고 요구하며 냉담하게 대응했다는 것. 그는 “방값을 낸 뒤에는 우리를 의심하고 몰아붙이며, ‘O치라’는 식의 거친 말까지 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사진 등의 증거를 제시했지만, 매니저는 “일본은 보험이 엄격하다”며 “사기 사례가 많아 모든 증거가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였다고 한다. 계속된 항의 끝에 매니저는 치료비의 절반을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일본에서는 보통 이런 클레임을 하지 않는다”고 덧붙이며 불쾌한 태도를 이어갔다고 전했다.
또한 매니저는 “일본은 다 그렇다”며 “그 정도까지 불만을 말한다면 일본에 여행하러 오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그렇다고 한다면 우리도 한국 여행 못 갈 것 같다”라는 발언을 해 윤서인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후 그는 일본 거주 지인을 통해 정식으로 항의했고, 매니저는 번역기 사용 중 표현이 거칠어졌던 것 같다는 해명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채널 ‘윤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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