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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홍지현 기자] 그룹 ‘하이키’가 청량한 감성으로 여름을 물들였다.
9일 소속사 GLG는 “하이키가 이날 공식 채널을 통해 미니 4집 앨범 ‘러브스트럭(Lovestruck)’ 타이틀곡 ‘여름이었다’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하이키는 빈티지한 무드가 물씬 풍기는 공간에서 청초한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서로 기대앉거나 창밖을 응시하는 등 레트로한 감성과 오묘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나른한 여름의 어느 날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하고 자연스러운 정서는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매력적인 청춘의 여름을 담은 콘셉트를 선보인 하이키는 향수와 설렘을 오가는 감정의 결을 세심하게 녹여냈다. 특히 오래된 필름 사진 속 한 장면처럼 청춘의 찰나를 담은 모습은 하이키만의 독보적인 색깔을 강조하며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이번 컴백은 지난해 6월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러브 오어 헤이트(LOVE or HATE)’ 이후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보다. 하이키는 이전보다 더 강렬하고 시원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예정이다.
하이키는 지난 2023년 발표한 미니 1집 타이틀곡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건사피장)를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같은 해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서울(SEOUL)’로 데뷔 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고 영국 NME의 디지털 커버를 장식하는 등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며 대세 걸 그룹 반열에 올랐다.
한편 하이키는 오는 26일 국내외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4집 앨범 ‘러브스트럭’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여름이었다’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홍지현 기자 hjh3@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G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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